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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을 이끌어 온 ‘ACE’ 세계소녀들이 외치다!7월 31일부터 경기도 여주시 당남리섬에서
  • 기사등록 2017-07-28 13:39:34
  • 기사수정 2017-07-29 13: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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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걸스카우트연맹(총재 김경옥)은 7월 31일(월)부터 8월 6일(일)까지 6박 7일간 경기도 여주시 당남리섬에서 미국, 대만, 홍콩, 몰디브, 말레이시아, 모리셔스 등 전 세계 14개국 5,000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16회 걸스카우트 국제야영(The 16th Girl Scout International Camp, Korea)’을 여성가족부, 경기도, 여주시 후원으로 개최한다. 




미래 여성 지도자로 성장할 소녀들이 스스로 행동하고 타인과 원활하게 소통하며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여 성장하도록 “Act! Connect! Empower!(ACE)”를 주제로 한 이번 야영에서는 국내 걸스카우트 대원, 사회적배려 청소년, 북한이탈 청소년과 외국 청소년들이 한데 어우러져 국경과 편견을 뛰어넘는 우정의 대축제를 만든다.

7월 31일(월)에는 5,000명의 청소년과 운영요원, 지도자를 비롯해 원경희 여주시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정병국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오후 7시 여주시 당남리섬 내에 마련된 대집회장에서 개영식을 갖는다. 이날 개영식에서는 고양예술고등학교의 무용공연을 시작으로 기수단 입장, 개영선포 등의 공식행사가 진행되며 축하행사로 원음방송의 라디오 특집 공개방송이 진행되어 하이라이트, 더킹, B.I.G 등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야영에서 참가자들은 세종인문도시 여주시(시장 원경희)의 역사와 전통을 체험하는 신나는 여주투어(영릉, 명성황후생가, 여주박물관, 도자체험 등) 활동과 여주내고향(해바라기마을, 사슴마을, 오감도토리마을 등) 체험활동을 비롯하여 어드벤처활동(병영체험! 진짜소녀들, 위기탈출넘버원-소방안전 등) 등의 과정활동프로그램과 미래 통일을 준비하는 소녀들의 미래․통일 체험전시부스, 출동! 안전지킴이 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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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28 13: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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