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편집장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7일 한국사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시 중구 소재 농업·쌀 박물관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드림스타트 어린이 한국사 교실’ 참여 아동 16명은 농경유적과 유물을 직접 관람함으로써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의 우리나라 시대별 농업발달사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체험학습을 마친 학생들은 “책속에서만 보던 유물들을 직접 보니 너무 신기하다”며 “앞으로 한국사 시간이 더욱 재미있을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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