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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봉 하남시장은 지난 27일 경기신용보증재단 광주하남지점 명예지점장으로 위촉되어 농협 하남시지부 2층 하남출장소에서 소상공인 보증지원 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오수봉 시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영세 소기업 및 소상공인 보증지원 상담과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서민경제의 현황을 공감하고, 시 관내 기업의 원활한 자금융통을 위한 정책적 지원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오 시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최근 미사지구에 소상공인이 급격히 증가한 상황으로 많은 분들이 보증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음 추경예산에 추가 출연금을 편성하는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신용보증재단 광주하남지점 하남출장소에서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담보능력이 부족해 은행 대출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보증지원을 상담하고 있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만 482개 업체에 총 23226백만 원의 보증지원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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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28 11: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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