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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음식 가격을 할인해주거나 무상으로 대접하는 () 사랑나눔업소’ 6개소를 신규 지정했다.

 

시는 이미 운영 중인 8개소에 남원추어탕 웅가네추어탕 최가네삼계탕 약선추어탕 원조설악추어탕 태을봉을 추가 선정하여 총 14개소의 효 실천업소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 사랑나눔업소는 매년 1회 지역 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영업환경, 위생관리, 좋은 식단 이행여부 등을 기준으로 시가 지정하고 있으며, 선정된 업체에는 지정 표지판 부착 및 수저소독기 배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김면식 위생과장은 모든 음식점이 가족밥상을 차린다는 마음으로 서비스한다면 효()는 누구나 실천할 수 있다어르신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음식을 드실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 상세한 내용은 위생과에 전화(390-023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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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28 11: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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