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기열 의장, 진정한 민의 청취 위해안양시 연현마을 현장 간담회 개최”
  • 기사등록 2018-03-14 13:49:50
기사수정


정기열 의장이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제공:도의회>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314일 안양시 연현마을 대기오염물질 배출

업 이전과 관련하여 연현마을 민원발생지의 현장을 찾아 도민과의 진정

소통을 이루어 냈다.

 

안양시 소재 아스콘제조업인 제일산업개발()의 대기(악취) 오염물질이

배출되어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환경피해 발생민원 등으로 대기 배출시설

폐쇄 및 이전 요청에 대해 민원인의 의견을 청취하고 민원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경기도의회가 발 벗고 나선 것.

기도의회 정기열 의장 주재로 주민대표, 업체관계자, 경기도 환경국장·환경안전관리과, 안양시 환경보전과장 등이 참석하여 약 한 시간가량 진행된 간담회 동안 업체 및 기관 관계자와 안양 연현마을 주민들은 각각의 입장을 허심탄회 하게 얘기하고 서로의 어려움을 공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만남 그 자체

로도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 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시발점이 되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면서 본 사안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03-14 13:49:5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