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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자료>경기도는 도민들의 통행요금 부담 완화가 최우선 목표입니다.
  • 기사등록 2018-03-09 17: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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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도로>

9서수원~의왕 통행료 인상 연기관련 일부 언론 보도가 사실과 달라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기사내용 : 물가상승에 따라 인상시기가 도래한 서수원~의왕간 민자

     도로의 통행료를 윗선에서 지방선거까지 인상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통행료를 인상하지 않으면 도 재정으로 민간사업자 손해분을 보전해줘야 한다.

 

고속도로 통행료와 대중교통 요금인하를 통해 도민들의 부담을 줄여 주는 것이 경기도 교통정책의 목표이며 철학.

경기도는 지난 2015년 자금 재조달을 통해 201611일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통행료를 인하 한 바 있으며,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도 3월 중 요금을 내릴 예정임

아울러, 일산대교 통행료는 올 하반기 중 인하할 계획임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16. 1. 10시부터 통행료 100원 인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 ’18. 3월 중 20년 운영연장 통해 4,800 2,900~3,400원 수준으로 통행료 인하(국토부 발표)

(일산대교) ’18년 하반기 중 통행료 8%대 인하(100)되어, 이용자 및 재 정부담 약 660억원 축소 예상(도와 사업자간 재구조화 협의 중)

서수원~의왕간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이 확정된 상태에서 도는 추가적 요금부담 경감방안을 모색했으며 그 결과 의왕휴게소 확장사업에 따른 추가이익금을 통행료 미인상에 따른 손실보전금으로 상계 처리할 계획임.

의왕휴게소 확장사업(건축면적 : 8151,707, 이익금 : 58/년 증가예상)

- 금년 7월부터 추진 예정인 휴게소 확충공사로 인해 불편을 겪을 이용 자에게 이익금 환원 차원

경기도는 공공요금 인상계획 등에 따른 도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 하반기(‘18. 10월 이내)요금을 조정할 계획임

(공공요금 인상) 수도권 지하철요금 인상논의 하반기에 시작 및 택시요금 인상여부 하반기에 결정 예정(연합뉴스, SBS )

앞으로도 경기도는 도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요금 및 통행료 부담완화와 편리한 교통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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