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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설성면 수산리에 위치한 공간미술(대표이사 박상규)에서 지난 26일 이천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행복한 동행 11나눔계좌갖기 운동에 300만원을 일시 기탁했다.

 

공간미술은 구조물 및 조형물 제작하는 기업으로 서울 광화문 광장의 세종대왕 좌상, 완도에 장보고 동상, 설성면 명덕의 문 등을 제작 · 설치하였다.

 

박상규 대표는 이번 성금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나눔 활동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성금기탁을 받은 조병돈 이천시장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 “다 같이 잘 사는 이천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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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27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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