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남신우)에서는 726일 금당2리 마을회관에서 특수시책으로 운영 중인 정부3.0‘찾아가는 복지장터개최했다.

찾아가는 복지장터는 각 마을을 찾아가서 복지, 일자리, 건강검진, 정신건강상담, 미용 서비스, 오카리나공연 등 9개 서비스를 다양한 분야의 담당자와 기관의 전문가가 참여해 상담함으로써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있다.

특히 7월부터 시작된 가남읍 주민자치위원회 산들 오카리나팀의 오카리나 공연이 이번에도 이루어져 쉽게 문화생활을 접할 수 없는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16회 복지장터 운영으로 마을주민들이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상담, 서비스 연계, 등 현장상담을 받았으며, 이밖에도 미용봉사 서비스, 금당보건진료소의 건강검진, 여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우울증 및 치매예방 교육 등 마을어르신들이 한자리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누렸다.

남신우 가남읍장은복지장터에 참여해주신 주민들, 협조해주신 기관들에게 감사드리며 사회복지정보와 이동에 취약한 시민들이 복지서비스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장터를 계속하여 운영 하여 주민모두가 행복한 가남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07-27 14:11:5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