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의정부시 시민노인복지센터(세터장 이계현)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한 특별한 봉사활동을 벌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시민노인복지센터는 가능지구대 앞 흥선교차로에 있는 화단이 꽃이 만발해서 시민의 행복한 보행길이 되었어야 하는 데 잡초가 무성해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어 재가 노인복지서비스를 받고 있는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잡초제거 봉사자 10여명을 모집하여 726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지역사회의 도움 속에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이 우리도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겠다고 무더운 여름임에도 잡초제거에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흐뭇해하는 모습은 지역사회를 위한 특별한 봉사활동으로 훈훈한 미담이 되었다.

 

시민노인복지센터 이계현 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수혜자로만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긍지와 보람속에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 많은 봉사활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흥선동 배태공 7242 사진유]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07-27 13:52:2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