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불타는 금요일"(불금)의 신인가수 김지혜!!
맛갈나는 음색이 돋보이는 그녀의 무대가 열풍을 예고하며 성인 가요계를 흔들고 있다
불금은 발라드와 댄스풍을 접목한 세미 트로트곡으로 남쪽 지방의 축제 현장을 거치면서 점차 북쪽으로 여세를 몰아가고 있다
데뷔 1년여 만에 대세를 다지고 있는 셈.
말이 신인이지 선배들 못지 않은 여유있는 포즈와 인기몰이가 심상치 않다
불금의 뒤를 이어 후속곡으로 출시된 "찜'도 만만치 않다
남동풍을 타고 서울쪽로 이동중인 그녀의 노래가 우리곁으로 조금씩 가까워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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