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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22일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주민참여도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평택시민을 위한 도시재생 월간 특강을 실시했다.

 

도시재생의 기본적 개념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 향상과 적극적인 주민참여를 위해 활성화된 외부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쉬운 특강을 시작했다.

 

특강은 도시재생주거환경시민연대 안정희 공동대표의 우리마을 만들기특강을 시작으로 8월까지 총 6차례 도시재생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교육을 추진할 계획으로 20189월에 시작예정인 도시재생대학 수강 전까지 교육공백을 해소하고 도시재생 최신경향을 파악코자 추진하게 됐다.

 

특강은 시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장소는 평택시 남부문화예술회관 평택학습센터에서 매월 넷째주 목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평택시는 도시재생을 위하여 2015년부터 도시재생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구성한 평택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총 10205명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남부·북부·서부 각 권역별로 주민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평택시 도시재생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원도심과 구심도간의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재생능력의 역량을 키우고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 발굴 지원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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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3 1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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