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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운 안양시장이 오는 32일 오후3시 더 그레이스켈리에서 안양 누리기출판기념회를 연다.

 

안양 누리기는 이필운 시장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가 살고 있는 안양을 분야별로 그림 그리듯 형상화하여 설명하는 이필운 시장이 들려주는 안양 이야기이다. 이책에는 이필운 시장의 안양을 아끼는 시정철학이 고스란이 담겨져 있다.

 

더욱이 이필운 시장이 안양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안양을 누구보다 구석구석 누비고 다닌 특별한 경험과 생각을 담았다고 한다. 안양시민이면 누구나 누려야 할 그리고 안양시만의 자랑 아홉가지를 안양 누리기에 담아 토크쇼 형식으로 안양시민들과 마주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이필운 안양시장과 함께 근무했던 동료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인간 이필운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토크쇼는 프리랜서 아나운서이자 이필운 시장의 딸인 이봄씨가 진행함으로서 부녀간의 이야기가 새로운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필운 시장은 지난 3년반 동안 제2의 안양 부흥 기치아래 부채제로를 향한 시 재정건전화, 월곳-안양-판교전철, 인덕원-호계-수원전철, 박달테크노밸리 조성, 구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개발, 환승형 시외버스터미널 건립, 전국 최초 인문교육특구 지정추진 등 흔들림 없는 원칙과 소신으로 시정을 펼쳐와 시민들이 이필운 시장에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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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2 17: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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