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문체위_2018 업무보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염종현, 더민주, 부천)는 2018. 2. 22(목) 문화체육관광국,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콘텐츠진흥원의 2018년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보고에서는 도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2018년도 분야별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질의 답변의 시간을 가졌으며 문화체육관광위원들은 “문화는 주민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실효성 있는 사업추진과 예산집행에 효율적 관리가 필요하다”말하며 “특히 장애인 등 문화소외 계층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염종현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문화가 복지고 경제활성화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이 있는 만큼 도민의 생활에 활력과 희망을 주는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 말하며 “집행부 및 관련 공공기관들 모두가 함께 소통하며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월 23일(금)에는 경기관광공사,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월드컵 경기장 관리재단, 사단법인 DMZ 국제다큐영화제의 업무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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