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4, KCC에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여주시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4억원을 여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KCC 여주공장 김익동 공장장, 독고진 관리부장은 지역과 함께 나아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렇게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의 뜻을 전했다.

 

KCC 여주공장은 건축용 판유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사회공헌을 항시 생각하며 20118, 여주시와 무한돌봄 협약을 체결한 이래 공장지붕태양광설치(RPS)의 발전사업으로 발생한 연 소득 10%내에서 10년 동안 매년 1회 이상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지난 2017년도에는 KCC에서 3억원을 여주시로 지정기탁 해 소외계층 집수리 사업, 저소득층 자립을 위한 일자리 창출사업, 노인 문화예술 지원사업 등 사회복지시설을 통하여 저소득층에게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에 여주시 관계자는 “2018년 새해에 항상 즐겁고 행복한 소식들만 가득하길 바라며, 통 큰 기부를 해준 KCC에 감사함을 전하며 매년 나눔의 물결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

 

이날 여주시에 기탁된 4억원의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여주시 관내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02-19 12:31:1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