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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예년보다 길어지고 있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구리시(시장 백경현)에서는 이웃과 함께하는 설 명절을 나기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 경기여객(대표 허상준)에서 구리시를 방문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최근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관내의 소외되고 어려운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품 백미 10kg 200포를 구리시에 기탁하였다. 이는 시가 400만원 상당으로 구리시는 기탁 받은 성품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사례 관리 대상자 등에게 모두 전달했다.

경기여객은 저소득 주민의 지원을 위하여 매년 설과 추석에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하며 꾸준한 사회 환원을 펼쳐오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같은 날 구리시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 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시 이웃돕기 업무 관계자 3명은 구리시 노인전문요양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잇따라 방문하여 각각의 시설을 둘러보며 생활인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백미, 라면)을 전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각 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에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무척 흐뭇하고 감사드린다.”, "이러한 작은 관심들이 모아져 올해 설은 구시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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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3 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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