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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12일 오후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국군 장병과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유영록 시장은 한강신도시 인구 증가에 따른 김포의 미래 청사진과 AI 방역 상황, 지하철 김포골드라인 진행경과를 설명했다.

유 시장은 "무적 해병대가 있어 김포반도와 서해, 후방의 국민 모두가 든든하다"면서 "추운 겨울 장병들의 노고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헌원 사단장은 "김포시와 해병 2사단은 매우 각별한 사이"라면서 "평상시 많은 지원과 성원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포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14일까지 군과 경찰, 소방서를 잇따라 방문해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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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2 19: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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