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선 기자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9일 정성껏 마련한 과자와 음료 12박스, 한라봉 6박스, 쌀국수 18박스를 팽성읍 관내 지역아동센터 6개소에 전달해 추운 겨울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지역 내 저소득층 어린이 및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져 온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매년 지역아동센터에 간식 및 생필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이웃 간의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 및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팽성읍부녀회 유미경 총회장은 “경기침체로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소외받는 우리 아이들과 이웃을 생각하자는 마음에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으며, 팽성읍 부녀회장들의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하는 노력이 이웃사랑 나눔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필대 팽성읍장은“복지 사각지대의 이웃을 위한 새마을부녀회원들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ypa13@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