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상문)은 다비치안경 강남지부 및 하남시청앞점(대표 김승철)의 후원으로 2월 8일 지역 내 안경지원이 필요한 저소득가정 40명에게 맞춤형 안경을 지원했다.
다비치안경의 ‘눈건강 나눔 봉사활동’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전문적인 장비를 동원하여 시력검사뿐 아니라 안경제작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전국적인 사회공헌활동이며, 이번 ‘눈건강 나눔 봉사활동’은 다비치안경 강남지부와 하남시청앞점의 지원으로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제작된 안경은 대상자가 직접 다비치안경 하남시청앞점에 방문하여 수령할 예정이다.
다비치안경 하남시청앞점 대표 김승철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전문자원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으며,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신상문은 “저소득가정을 위한 다비치안경의 나눔활동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복지관에서는 다양한 자원 연계를 통한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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