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안성시립중앙도서관(관장 박영석)은 지난 22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도서관, ’사람책을 피우다상반기 프로그램 마지막 수업을 맞아 참여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모참여 수업 및 작품전시회를 가졌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도서관연계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최 공모사업으로, 생활 속 가장 밀접한 문화기반시설인 도서관에서 문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예술과 연계하여 문학적 상상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안성시립중앙도서관은 국비 2,300만원의 예산을 전액지원 받아 운영하였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지난 422일부터 13주간 진행된 도서관, ’사람책을 피우다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각종 문학창작 결과물,, 체험활동 공예작품, 활동사진 전시 및 13주간의 활동 동영상 감상 및 소감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2017년도에도 중앙부처에서 실시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응모하여 열악한 시의 재정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시민과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하반기 프로그램 참여 모집은 7월 말,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pl.go.kr)를 참조하거나 시립도서관 도서관운영팀(678-5318)으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07-25 14:15:1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