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진용복(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월 7일 용인시 수지구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을 위한 어린이집과 주민의 공동역할’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용인시 어린이집 연합회 민간분과가 주관하였으며, 진용복 의원(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기준 의원(용인시의회), 박병태 회장(전국아파트 연합회 용인시지회), 지영일 회장(대한주택관리사협회 용인시지회), 강명희 회장(용인시 어린이집연합회), 한유정 위원장(용인시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장), 이영미 대표(공동주택어린이집 특위), 김종무 과장(용인시 주택과장) 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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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유정 위원장이 ‘어린이집과 주민대표가 함께 하는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의 모범사례’발제를 통해 어린이집 운영실태를 소개하였으며, 간담회 참석자들은 어린이집과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가 상생할 수 있는 행정적 지원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진용복 의원은 “어린이집과 공동주택입주자대표회의의 신뢰와 소통을 강화해 실질적인 보육환경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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