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소외계층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노인 및 장애인시설 등 총 32개소에 이석우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의 위문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6일 이석우 시장은 진접읍 소재 장애인생활시설인‘신애원’등 3개소를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래, 춤, 악기연주, 미술에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격려했다.
특히 시설관계자들에게 “재해에 취약한 부분이 없는지 수시로 시설 점검 등을 통해 화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9일에는 지성군 부시장이 수동면 소재 장애인생활시설 ‘신망애 재활원’등 2개소 방문을 실시하며, 오는 2월 14일까지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한 복지관련 과장들이 시설 및 단체 24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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