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span>김준현의원(더민주, 김포2)> 경기도의회 김준현의원(더민주, 김포2)은 횡단보도 앞 벤치(의자)설치에 대한 민원을 시와 협의해 처리했다.
1월 23일 김포상담소에서는 북변중로 구 48국도 삼성아파트 앞 횡단보도 베티(의자)설치 민원을 접수받아 현장 확인 결과, 보행신호 주기가 상당히 길어 노인, 노약자 등이 장기간 신호를 대기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김준현의원은 현장 확인 후 김포시청 민원조정관실로 민원을 이송하고 조치를 요청한 결과 도로관리사업소장으로부터 현재 동절기로 작업이 어려워 해빙 후 3월에 벤치를 설치해 줄 것을 약속 받았다.
민원인은 “김포상담소에서 이렇게 노인, 노약자를 위해 애써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으며, 이에 김준현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에 불편한 일들이나 어려운 상황이 있을 때 언제든지 찾아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지역현안을 상담하여 도민 소통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오전10시~오후6시)중이며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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