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주민의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직접 찾아오는 행정서비스에 놀랐습니다.”
광명에서 안양7동 래미안 안양메가트리아로 이사온 주민이 현장 청취에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21일, 22일 이틀간 새로 입주한 대단위 아파트 단지인 안양7동 래미안 안양메가트리아에서 주민들의 건의(제안) 사항을 청취했다.
안전, 도시주택, 복지, 도로교통, 환경 등 분야별로 실시된 이번 현장 청취는 시 국‧과장, 만안경찰서 관계자, 입주자 대표회의 임원 및 관련 주민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파트 단지 내 에코카페에서 열렸다.
중학교 건립, 반려견을 위한 애견파크 조성, 도립(시립) 도서관 설립,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 버스노선 증설, 명학역 1호선 전철 소음 문제, 교량 건설 등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시정 추진으로 시민과 함께 제2의 안양부흥을 이루어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06-26 12:19:2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