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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6개 버스운송업체가 1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수원 청소년의 진로 탐색 지원을 위한 희망드림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직업체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희망드림버스사업은 자유학년제 시행에 따라 진로 탐색 활동을 위해 체험장소를 방문하는 수원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수원시와 지역 버스운송업체들이 협력해 이동 수단(희망드림버스)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512월 사업을 시작해 그동안 청소년 52171(1707)에게 희망드림버스를 제공했다. 지난해 희망드림버스를 이용한 청소년은 28708(904)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를 돕고자 협약에 함께해주신 각 운송업체 대표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수원교육지원청과 수원청소년육성재단과 함께 희망드림버스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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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1 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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