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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수산업 경험이 부족한 신규 어업인의 조기 정착과 안정적 창업을 돕기 위해 선배 어업인을 멘토로 연결해주는 창업어가멘토링지원 사업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모집인원은 창업어가(지원대상자), 후견인(수산분야전문가) 1명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2월말까지 대상자를 선정한 후 3월부터 12월까지 후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창업어가는 어업인후계자로 선정되거나 귀어한 지 2년 이내인 사람으로 올해 귀어 창업자금 지원(예정)자다. 후견인은 수산 신지식인, 전업경영인, 선도우수경영인, 수산·지도·연구직 퇴직공무원 및 수산계 대학교수 등 수산분야 전문가, 수산양식·제조기술사자격증 소지자다.

창업어가로 선정되면 후견인으로부터 기술지원 및 경영노하우 등을 제공받으며, 후견인은 월 3회 창업어가 방문을 포함, 매월 최소 6회 이상 후견활동을 해야 한다. 후견인에게는 월 6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희망자는 경기도 홈페이지(http://www.go.gg.kr)의 고시공고를 참고하여,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 수산기술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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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31 07: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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