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동주민센터(동장 전희길)는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자금동 경로당 22개소 및 지역아동센터 3개소를 방문해 더위예방 안내 및 수박을 전달했다.

전희길 자금동장과 자금동 경로당협의회 김중규 회장은 25개 기관을 직접 방문해 안부인사와 함께 수박을 전달했으며 무더위 예방안내 및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및 고충을 파악했다. 또한 방문한 기관들에 무더위 쉼터로서의 제 기능을 다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김중규 무정경로당 회장은 “항상 우리 노인들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베푸는 자금동주민센터에 감사드리며 우리 노인들도 지역사회를 위해 마지막 봉사라고 생각하며 노력하고 더위에 건강 관리를 위해 조심하자”고 말했다.

전희길 자금동장은 “올 여름의 더위가 상당한데 어르신들과 아이들 모두 건강관리를 잘하시기를 바라며 또한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있는 만큼 주민들을 위한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주시길 바란다.”며 밝혔다.

한편 기관방문으로 접수된 애로사항 및 고충은 지회 및 시청 담당과에 접수하여 시일 내에 개선할 수 있도록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