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편집장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오는 7월 27일(목) 오후 2시 시립중앙도서관 다목적실(2층)에서 운동치료박사 이홍열을 초청하여 “허리,관절 통증을 잡아주는 생생 건강관리 비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 이홍렬 강사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걸음을 걸어야 허리 및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고 편히 걸을 수 있으며, 또한 몸 전신을 움직여 걸어야 체력과 면역력이 좋아져 각종 질병과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강사 이씨는 1984년 동아 마라톤 대회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마의 15분벽인 2시간 14분 59초로 한국 최고 기록을 세우며 마라톤 중흥을 이끌었던 전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이다.
kypa13@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