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23일 주민자치위원회가 새해를 맞아 마을길 대청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15명과 중앙동 직원들은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해 김량장역을 돌아오는 구간에서 1시간 동안 거리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제거했다.
주민자치위 관계자는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힘들기는 했지만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보람이 있었고 앞으로도 환경정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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