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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관내 공공도서관 7곳에서 파손도서 보수나 각종 독서 관련 프로그램 진행을 보조할 자원봉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파손 도서 보수 독서 관련 프로그램 진행 예술 및 문화 재능기부 프로그램 진행 정보취약계층 공부방 운영 자료실 운영 지원 등 5개 분야다.

 

도서관 봉사에 관심있는 일반인과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자원봉사자들에게는 도서대출권수 확대, 봉사시간 인증, 실비보상금 지원, 프로그램 활동재료비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7곳 도서관(중앙포곡동백모현보라양지해밀이동꿈틀도서관) 홈페이지 도서관 소식을 참조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실무교육도 실시해 전문역량을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도서관 서비스 수준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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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2 18: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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