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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조병돈)18일 부발읍 소재 OB맥주()노동조합 이천지부(지부장 김경대)에서 5,362천 원, 이천 개인택시조합(조합장 이상인)에서 100만 원을 행복한 동행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OB맥주()노동조합 이천지부 조합원들은 사내 권익 및 복지를 위한 활동에 그치지 않고 해마다 성품과 성금을 십시일반 모아 기탁하며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에도 관심과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천 개인택시조합 역시 여러 고충에도 불구하고 2013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성금을 전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행복한 동행 사업은 특별한 사람들이 아닌 평범한 시민 다수가 함께 만들어 낸 따뜻하고 긍정적인 기부문화로 정착되고 있다. 시민들의 작은 나눔이 이천시를 성장하게 하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지속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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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9 13: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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