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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면 농업인단체 협의회(회장 문선진)는 지난 719일 날로 악화되는 농업 기상조건과 어려운 농업현실을 단합된 힘으로 극복하기 위해 농업인단체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연찬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농업인단체는 금사면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등 3개 단체로 뜨겁고 힘겨운 농업현장에서 함께 얼굴을 마주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회원들로 이루어진 단체이다.

 

금사면은 경지면적도 좁고 농업인구도 적지만 참외, 애호박, 버섯, 특용작물 등 고소득과 집약적인 농업을 통한 새로운 농법에 대한 의지와 소득 작목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지역으로 농업에 대한 의지는 매우 강한 지역이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김홍래 면장님과 기관단체장들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인 단체의 활성화와 단합이 잘사는 농촌을 만들고 살기 좋은 금사를 만드는데 기틀이 된다며 단합된 힘의 의미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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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22 08: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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