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영주가 15일밤 올리브 새 예능프로그램 '토크몬'에서 수겨진 입담으로 화제다.

'토크몬'은 토크 고수인 '토크 마스터'와 숨여있는 재야 '토크 몬스터'가 한팀이되어 펼치는 2인 1조 토크 배틀로 강호동과 정용화가 MC를 맡았다

이날 정영주는 삭발 패션 일화를 공개하며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정영주는 "연극'프랑켄슈타인'에 출연하기위해 삭발을 했는데 바로 다음날 뮤지컬'바람과함께 사라지다'제작발표회에 참가해야했다" 면서 "할수 없이 가발을 준비 했지만 가슴달린 남자 같아 끝내 삭발 상태로 참석했다"고 당시의 상황을 적나라 하게 전해 천부적인 예능감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