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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경원)는 매주 금요일마다 어려운 주민을 돕기 위해 식료품을 기탁해 주시는 후원자 분들 덕분에 2018년 새해에도 이웃 사랑의 온정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불현동 전역에 부는 따뜻한 정과 온기를 불어넣는 주인공은 관내에서 식료품점을 운영하며 봉사를 실천하는 거북이과자점 황인경 대표, 파라바게트 생연점 김상범 대표, 서울우유 생연대리점 박성국 대표이다.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와 봉사하는 착한식당의 인연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2016년 하반기와 2017년 상반기에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식료품 후원을 요청한 것을 각 대표 분들이 흔쾌히 수락함으로써 시작 된 것이며, 현재까지도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가고 있다.

지난 5(금요일)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세 곳의 봉사하는 착한식당 대표 분들이 후원해 주신 빵 50여 개와 200ml 우유 20개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로 발굴한 소외계층 10가구에 전달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강추위 속에서도 불현동에 따뜻함이 가득한 것 같다.”는 소감과 함께이 자리를 빌려 모든 후원자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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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05 11: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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