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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불의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다중이 이용하고 있는 영화관, 사우나시설, 고시원 등 12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오는 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건축, 소방, 전기, 가스, 기계 분야에서 구리시안전관리자문단, 구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진행하며,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건축분야는 건축물의 주요 시설(, 기둥, 슬래브 등), 옹벽, 석축 변형 및 균열 상태 등 소방분야는 자동화재탐지설비, 소화기, 스프링클러 상태 등 전기분야는 인입구 배선 및 온내배선, 누전차단기 등 손상 여부 가스분야는 LPG 및 도시가스 배관 및 배관호수 손상 여부 등 기계분야는 배관의 파손, 누수 상태 등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아울러 시에서는 최근 화재 사고 발생시 조기 진압에 어려움을 가중시켰던 다중이용시설물 주변 소방차량 진출입에 방해가 되는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도 함께 병행하여 안점 점검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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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29 10: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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