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가능1동 통장협의회(회장 태기홍)는 12월 26일 연말연시를 맞아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통장협의회 20명과 주민센터 직원 등 25명은 이날 사전반상회를 마치고 2개 조로 나누어 신촌로 등 주요도로변과 청소취약지역에서 불법생활쓰레기 및 광고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벌였다.
이순철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주민들이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힘써 준 통장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관내 자생단체와 연계해 주민들이 행복한 가능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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