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남양주시 화도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이사장 이홍우)는 지난 19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진환)와 동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최정선)에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후원물품 전달했다.
화도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이사장 이홍우)는 더불어 사는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주민들의 든든한 이웃으로 함께하고 있다. 이번 후원물품은 새마을금고 직원과 지역회원들의 모금으로 이뤄진 후원금으로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노인‧장애인 179명 가구에게 선풍기88대, 제습기10대, 여름이불세트81개(1,100만원 상당)를 후원하였다.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더하고’슬로건을 실천하는 화도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이사장 이홍우)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모두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겠다”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김진환 센터장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노인‧장애인가구에게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도와주어 감사하다. 이러한 나눔의 손길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렇게 후원된 물품은 화도읍복지넷, 동부희망케어센터,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장애인활동보조도우미를 통해 화도지역 대상자에게 전달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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