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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시장 오수봉)가 세외수입(과태료 등)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올 연말까지 ‘2017년 하반기 세외수입(과태료 등)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반 운영을 통해 세외수입 체납의 자진납부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시청 앞 사거리 등 20곳에 세외수입 납부 현수막를 게시하여 시민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체납자를 대상으로 납부안내문 발송 및 전화 납부독려 등을 실시하고,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을 유도하는 한편, 미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조회 및 압류 등 체납처분을 할 계획이다.

 

세외수입 고지서 없이 전국 어디서나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현금입출금기(ATM), 인터넷뱅킹, 위텍스, 인터넷 지로 등에서 통장, 모든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한 간단e납부서비스를 이용해 납부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 체납액이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번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통해 다양한 홍보를 실시하여 자진납부 유도하는 한편 상습 고질적인 체납자는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성실납세자와의 납세형평성을 도모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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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19 10: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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