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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태전동에 위치한 아름다운교회(담임목사 이학준)는 지난 13일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전달해 달려며 라면 150상자(200만원 상당)광남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이학준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남수 광남동장은 강추위가 이어지며 여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홀몸어르신들을 찾아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아름다운교회는 이번 라면 기탁 이외에도 백미나 생필품 등을 어려운 가정에 나눠 주며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복지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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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15 10: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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