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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젊은 오산 등 3개 도시“, 보육·교육 해법 함께 모색
  • 기사등록 2017-07-19 14: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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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가장 젊은 3개 도시(오산화성광주 광산구)18일 오후 3시 광산구 야호센터서 모여청춘도시 정책한마당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사람 중심 교육에 혁신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지역들이 힘을 모아 보육과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전국으로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한마당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한 3개 자치단체장과 그 동안 정책추진에 참여한 주민과 사회단체, 담당 공직자들이 참여하여 각 시의 정책에 대하여 설명하고 주제를 공유하였다.

 

오산시는온마을이 학교, 혁신교육도시 오산시책과시청사를 활용한 행복육아 놀이터를 소개하였으며, 광산구는병원아동보호사사업, 학교공간 혁신사업엉뚱,이야기꽃 도서관사례를 발표했고, 화성시는창의지성교육도시 사업학교복합화(이음터)사업을 알렸다.

 

균연령 광주 광산구 35.8, 오산시 36, 화성시 36세인 이들 도시는 이 날 정책연대 업무협약도 체결하여 참여 지자체 확산, 지역 우수사례 전파, 공동정책 발굴 및 추진, 우수 정책 컨퍼런스 상시 개설 등을 약속했다. 상욱 오산시장은자라나는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하고 청소년들에게 망을 줄 수 있는 정책들이 끊임없이 모색되고 전파되어 대한민국이 함께 성장해 가는데 3개시가 모델이 되었으면 한다고 정책한마당 개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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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19 14: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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