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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지난 8일 수원한일전산여고 학생 10여명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진흥원 내 K-ICT 디바이스 랩 내의 사물인터넷 체험관을 둘러보고 SW코딩을 활용한 3D펜던트, LED신호등, 스위치모터제어, 무빙로봇, 스마트 공기청정기 중 1개를 선택해 실습했다.

 

수원한일전산여고 이하송 인솔교사는 학생들이 코딩원리를 이해하고 사물인터넷 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기회가 된다면학생들이 다른 실습 프로그램에도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올해 관내외 초고등학생과 일반인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많은 학생들이 사물인터넷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더욱 다양한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실습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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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11 1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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