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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연말을 맞아 신둔면에 소재한 기업체들로부터 이웃사랑에 대한 훈훈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영양 F&S, 남면 G&G, 신성 F&B() 3개 기업은 신둔면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성금으로 300만 원을 신둔면사무소(면장 심관보)에 기탁했다.

 

영양 F&S, 남면 G&G, 신성 F&B()는 우리나라 땅에서 자란 먹을거리를 건강하게 가공해 가정의 식탁에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공헌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 기업으로서 이익의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고자 하는 젊은 기업가들의 사회적 책임정신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기부가 되고 있다.

 

한편, 금번에 기탁된 성금은 신둔면에서 실시할 예정인 행복의 씨앗 나누기행사에서 아이들의 소원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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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11 13: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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