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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오학동 주민센터(동장 김기영)125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수강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회 오학동 복지대학개강식과 함께 첫 강의를 시작했다.

 

오학동 주민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복지대학은 1(125)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의 행복지수 1위 덴마크의 복지사례를 등 강의를 시작으로, 2(1213) 한순미 화곡마을살이 대표의 지역복지생태계 구축사업 사례, 3(1220) 김승수 똑똑도서관 관장의 이웃끼리 책 나눔을 통한 소통이 있는 이웃공동체등 총3회에 걸쳐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진행된다.

 

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오학동 복지대학은 지역사회의 사회복지를 활성화하고, 사회복지의 이해를 높이고자 기획됐으며, 지역주민의 복지에 대한 의식을 확산하여 따뜻한 정서를 바탕으로 주민이 서로 돕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기영 오학동장은 이번 복지대학이 지역주민에게 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여 서로 돕는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주민들이 행복한 복지행정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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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06 14: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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