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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읍 능평리에 소재한 리치식자재마트(대표 임호택)는 지난 5일 오포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광균)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0(10)와 라면 50박스 등 42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임 대표는 지역에서 마트를 운영하면서 지역주민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태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기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마음이 뿌듯하다쌀과 라면을 통해 따스한 온기까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광균 오포읍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잘 헤아려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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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06 11: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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