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1일(금) 17시 30분,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경기도 사회복지사 가족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지난 1년 동안 경기도 사회복지 현장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은 조승철 회장을 비롯한 사회복지사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사회복지사분들이야말로 우리사회의 꿈과 희망을 만드는 신과 같은 존재”라며, “경기도의회에서 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경기도가 복지 일번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조승철 회장은 “특화된 복지정책을 통해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 향상 및 경쟁력을 높이고, 전문화된 사회복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 생산성에도 기여해 가겠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에는 사회복지사 및 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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