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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흥선동 자율청결봉사대,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회는 714일 이른 아침 이면도로변과 인도의 무성한 잡초와 쓰레기를 제거하기 위하여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그동안 호우로 인해 쓸려온 쓰레기와 나뭇가지 등을 수거하고 인도변 제초 작업을 실시하여 쾌적한 환경 조성과 하절기 수해를 예방하고자 진행됐다.

 

이종열 자치민원과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생단체 회원들이 아침 일찍 모여 자발적으로 대청소에 참여해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위해 환경 정비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 고 밝혔다

 

한상화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아침 일찍 나와 몸은 피곤하지만, 우리 흥선동이 깨끗해지는 걸 보면 보람을 느끼고, 주민들도 깨끗해진 거리를 보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자율청결봉사대는 다음 8월에도 하천변 쓰레기 수거작업과 하절기 악취의 원인이 되는 무단 투기 쓰레기 수거를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흥선동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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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18 12: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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