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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안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8)1130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시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바른지도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안혜영 의원은 올 한해 도민편의 증진을 위한 우수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특히 경기도 학교시설의 장애인 편의시설 사전점검 및 사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그 동안 편의시설 점검이 형식적인 단순 점검으로 끝나지 않고 끝까지 최종적인 보완까지 담보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이외에도 경기도 주택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하여 9대 들어 총 9건의 조례안과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또한, 안의원은 9대 후반기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노후화된 화장실 및 급식실 개선, 교실 석면제거, LED 등 교체, 냉난방 시설 개선 등 낙후된 학교시설 개선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추진하였을 뿐 아니라, 지역의 현안사안 해결에 앞장서는 등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라는 제9회 경기도의 의회 슬로건에 적임자로 지역의 숨은 일꾼이다.

 

안혜영 의원은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그런 사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하나의 작은 민원이라도 경청하고 이를 해결하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도민을 위해 의정활동을 임한다는 자세로, 내년에도 도민을 위해 입법활동, 민원해결 등 현장중심의 다양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시상위원회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고자 의정, 시민사회, 공직, 경제. 종교 등 각분야에서 귀감이 될 바른 지도자를 발굴해 시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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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01 09: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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