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선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7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시간 동안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보육인 한마당 축제”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보육인 한마당 축제는 “선생님이 행복하면 아이도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보육교사들의 한 해 동안 활동한 영상과 보육사업에 기여한 보육교사들의 표창과 함께 팝페라 가수 “트루바”팀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보육인들이 함께 어울리며 사기를 높이고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로 보육교사 선생님들의 노고와 보육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 해 동안 보육사업에 기여한 보육인들을 위로하고 보육발전에 기여한 모범 보육교직원에게 표창을 전달하였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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