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사)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남양주지회에서는 지난 27일 도농동 더 컨벤션 웨딩뷔페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360만원을 동부희망센터(센터장 최정선)에 전달했다.
(사)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남양주지회는 경기북부 권역 소속으로 약70여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 회원사들은 2014년부터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저소득 아동·청소년 후원과 장학금을 매년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는 동부희망케어센터 지정으로 36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저소득가정 자녀 2명에게 1년 동안 매월 정기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7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강명훈 대표는 “저희의 나눔으로 우리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으로 인해 교육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꿈과 희망을 놓지 않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 날 이·취임식에서는 한국TA(대표 강명훈)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후원 1560만원, 유케이특판(주)(대표 김병구)의 청소년 진로교육을 위한 후원 600만원, 다다아이엔티(주)(대표 조성옥)의 한부모·조손가정 지정후원600만원 후원 전달식이 함께 진행되었으며 향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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