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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소방서는 지난 22일 제70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서 후정 및 주차장에서 관내 어린이 및 소년단, 소방가족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9미니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심폐소생술 체험 물소화기 체험 포토존 체험 항공안전체험 소방홍보부스 소방차량 및 장비 전시 소방관 종이접기 소방안전 영상물 상영 등 기존에 운영됐던 미니체험장의 틀을 넘어 체험프로그램과 장비를 더욱 다양화 시켜, 피교육생들로 하여금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이에 동두천소방서 선병주 서장은다가오는 겨울철, 화재로부터 안전한 동두천을 위해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방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한 달간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대국민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각종 시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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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4 12: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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