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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두성(대표이사 마희정)에서 지난 23일 연말연시를 맞이해 파주시 금촌3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30포를 기탁했다.

 

두성은 건물관리, 청소, 소독, 경비업무 등을 전담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무료 공부방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두성에서는 지난 9월 민관군 70여명이 함께한 금촌3동 관내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당시 집안 쓰레기 등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관내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두성에서 기탁 받은 백미 30포는 금촌3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성용 파주시 금촌3동장은 사회적 기업인 두성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를 후원해 관내 이웃들이 따뜻하게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됐다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원을 발굴해 저소득층에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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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4 10: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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